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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농구선수 하면 떠오르는 인물 중 한명인 샤킬오닐! 은퇴 후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신발 브랜드 CEO 이자 모델로도 활동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국 나이로 52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현역 못지않은 피지컬과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궁금한 점 한가지 ?
아직도 전성기 모습 그대로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 바로 꾸준한 자기관리 덕분인데요. 철저한 식단관리와 하루 4~5시간씩 꾸준히 트레이닝을 통해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프로농구(NBA) 전설이자 살아있는 레전드 샤크 오닐 (Shaquille O'Neal) . 키 216cm , 몸무게 147kg 의 압도적인 피지컬 소유자인 그는 데뷔 이래 줄곧 리그 최고의 센터로 군림했습니다.
통산 득점 3위 , 리바운드 2위 , 블록슛 1위 에 빛나는 기록만으로도 그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죠. 그랬던 그가 지난 2016년 돌연 은퇴를 선언합니다. 팬들은 물론이고 동료들조차 예상치 못한 일이었죠.
그리고 이듬해 곧바로 의류 브랜드 ‘샤크’를 발매했는데요. 놀랍게도 첫 시즌에만 무려 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나이키 광고모델 및 각종 방송 출연 섭외 요청이 쇄도했고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쯤 되면 궁금해지는 대목이 하나 있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관리를 했길래 5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도 변함없는 기량을 뽐낼 수 있었을까 하는 건데요. 정답은 역시나 꾸준함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6시 30분 기상하여 스트레칭과 가벼운 러닝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하는데요. 이때 먹는 식사량은 일반 성인 남성의 절반 수준입니다.
점심 식사로는 닭가슴살 샐러드와 고구마 반 개 정도만 먹고 저녁엔 단백질 쉐이크 한잔으로 대신한다고 하네요. 심지어 술과 담배는 일절 하지 않으며 탄산음료조차 마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식습관 외에도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며 체력 단련에 힘쓰고 있다는데요. 이렇게 혹독한 자기관리 끝에 얻은 값진 성과이기에 더욱 값지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