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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제라고 불리는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 펠레입니다. 


모두 한 번쯤은 들어보셨죠?

 

 브라질 사람들은 물론이고 다른 나라 사람들도 자신의 영웅 혹은

 

우상으로 뽑을 만큼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던 선수인데요. 실력 또한 엄청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프로 데뷔 후 은퇴할 때까지 단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놓친 적이 없는 그야 말

 

로 역사상 최고의 축구 선수였습니다. 

 

 

Pelé dies, last minute and live reactions | All the news about 'O Rei' - AS  USA Pele | Biography, World Cups, & Facts | Britannica Pele | Biography, World Cups, & Facts | Britannica Pele dies at 82: Obituary for Brazilian soccer, World Cup legend - Sports  Illustrated Pele did it first video shows the Brazilian legend pioneered soccer's best  signature moves | Marca

 

 월드컵 우승 3회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며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임을 증명했습니다.

 

예컨대 흔히 우리가 말하는 스타플레이어에게 가장 요한 능력 중 하나는 꾸준함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이러한 점에서 펠레야말로 진정한 슈퍼스타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많은 후배 및 동료 선수들에게 존경받고 있다는 점에서도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보통 과거 유명했던 선수들은 현시점에서 평가절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펠레는 아직까지도

 

 브라질 국민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현역선수들 

 

역시 여전히 그를 우상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Pelé obituary | Soccer | The Guardian Pelé: Brazilian's final hurrah at New York Cosmos helped spark 'sporting  revolution' | CNN Pelé, Brazilian soccer legend, dies at 82 How Netflix's new Pelé documentary explores the deep flaws in the world's  greatest footballer | British GQ Brazil soccer superstar Pelé has died : NPR

펠레는 자서전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다른 누군가로 대체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 발언 자체가 자신감이자 자부심이며 동시에 

 

엄청난 노력 없이는 불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자세 덕분에 수많은 훌륭한 선수들을 제치고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로서 인정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축구황제’라는 칭호답게 국제대회에서의 활약상 또한 엄청났습니다.

 

월드컵에서만 3회 우승했고, 

 

소속팀 산토스(브라질) 시절에는 3번이나 월드컵 결승 무대를 밟았습니다.

 

그 외에도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선 

 

득점왕 트로피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업적만 보더라도 펠레가 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인지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자기 자신에게 확신을 갖고 있었고, 

 

언제나 스스로 동기부여를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많은 스포츠 스타들처럼 실패할 수도 있었지만, 

 

결국엔 성공적인 커리어를 만들어낸 점 역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Pele: The only human who defied logic and gravity | Sports News,The Indian  Express OBITUARY: Pele, the king of football who 'halted Nigerian civil war for 48  hours' Photos: World mourns Pele, the king of football | In Pictures News | Al  Jazeera The GQ+A: Pelé on the World Cup, America's Chances, and Sylvester  Stallone's Goalkeeping Gifts | GQ Pele: The player who united a nation - BBC News

스포츠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이러한 마음가짐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저는 지금부터 제 인생이라는 경기장에서 주인공이자 감독으로서 살아가게 될 텐데,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저의 삶 속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덧붙여서 “누구에게나 한계는 존재한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습니다.

 

저에게도 분명 한계점이 존재하겠지만, 그것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다 보면 언젠가는 

 

목표했던 바를 이룰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 모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 나가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한국 시각 2022년 12월 30일 오전 3시 27분, 현지 시간으로 2022년 12월 39일 오후 3시 27분에

 

그가 치료받던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이스라엘 병원에서 하늘에 별이 되었습니다. 향년 82세.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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